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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국과수와 함께 더욱 더 치밀해졌다··· 진화된 세계관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국과수와 함께 더욱 더 치밀해졌다··· 진화된 세계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04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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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 2로,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공조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4일 부터 공개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시즌 1에 이어 탄탄한 대본으로 K-공조극의 참맛을 일깨운 민지은 작가와 현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가장 위험천만하고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 현장 속에 기꺼이 뛰어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이야기로 훨씬 더 커진 스케일과 더욱 치밀해진 수법의 범죄를 파헤치는 ‘무적 공조’를 담으며 광폭의 스펙터클과 블록버스터급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전망이다.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여기에 한층 더 강렬해지고 성장한 캐릭터들의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에서 뼛속까지 형사인 ‘진호개’ 역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열풍을 몰고 왔던 김래원은 한층 더 발전된 극강의 텐션으로 인물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짜릿함과 사이다 폭탄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더욱 결연하게 돌아온 ‘봉도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연기를 읽고 불길을 예측하는 화재조사의 핵심 멤버로서, 소방계 시뮬레이터다운 면모를 증명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를 모은다. 외유내강의 끝판왕 캐릭터 ‘송설’을 연기한 공승연은 세상과 소통하고 ‘진호개’와 ‘봉도진’을 통해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인물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인물은 업무 협조에 이어 인생 협조까지, 치열한 상황 속 꽃피운 휴머니즘을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4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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