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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소속사, '제목 논란' 뒤늦게 사과 "질책 겸허히 받아들일 것"
최예나 소속사, '제목 논란' 뒤늦게 사과 "질책 겸허히 받아들일 것"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06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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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하인드DB
사진=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신곡 'Hate Rodrigo'로 제목 논란에 휩싸인 최예나의 소속사가 약 한 달 반 만에 공식 사과했다.

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월 27일 발매된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에게 아티스트와 앨범 활동 관련 내용을 조속히 안내해 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향후 팬 여러분과 만남을 이어 갈 최예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예나는 지난 6월 27일 두 번째 싱글 'HATE XX' 타이틀곡 'Hate Rodrigo'의 제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초상권 문제도 발생해 'Hate Rodrigo'의 뮤직비디오가 삭제되고 다시 올라오는 등 문제에 휩싸였다. 



'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YENA(최예나)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지난 6월 27일 발매된 YENA(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에게 아티스트와 앨범 활동 관련 내용을 조속히 안내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향후 팬 여러분과 만남을 이어 갈 YENA(최예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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