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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4일만에 110만 돌파··· 이병헌·박보영·박서준 등 감사 인증샷 공개
'콘크리트 유토피아' 4일만에 110만 돌파··· 이병헌·박보영·박서준 등 감사 인증샷 공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1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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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45만9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일 째인 이날 누적 관객 111만8,508관객을 넘어서며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양손의 엄지를 치켜든 이병헌을 비롯해 축하 박서준, 박보영 등 주역들의 환하게 웃고 있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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