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영화 '타겟'이 열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6종은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배우 신혜선의 다채로운 감정변화가 느껴지는 눈빛과 표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평범한 직장인 수현이 중고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후, 무너진 일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간절한 모습이 드러나는 스틸은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주형사와 함께 범인의 행적을 찾아 다니지만, 점차 미궁 속으로 빠지는 사건에 절망감을 느끼게 되는 수현. 여기에 범인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위협이 이어지고, 피난처가 되어야 할 집에서도 더 이상 안전할 수 없게 되자 놀람과 두려움을 느끼는 수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관객들에게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신혜선은 수현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성,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스릴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 '타겟'은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타겟'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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