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현아가 전소미의 사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유튜브 채널 TEO '예스 오아 핫(Yes or Hot)' 첫 회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서로의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하지 못하면 매운 음식을 먹는 콘셉트.
이날 현아는 질문을 던지기 전 "비방용인데"라며 높은 수위의 질문을 예고했다.
이에 전소미는 "괜찮아. 한 번 던져봐"라고 현아를 자극했고, 현아는 "소미가 우리집에 놀라올 때 항상 편하게 오잖아! 노브라로!"라고 폭로했고, 이에 당황한 전소미는 "질문이 쎄다"라며 결국 매운 음식을 먹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7일 새 앨범 'GAME PLAN'과 타이틀곡 'Fast Forward'로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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