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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걸' 츄·우기·츠키, "신고하겠다" 살벌 경고! "집에서도 연기해야 할 것 같아"
'별의별걸' 츄·우기·츠키, "신고하겠다" 살벌 경고! "집에서도 연기해야 할 것 같아"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9.2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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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모바일TV '별의별걸' 제공
사진=U+모바일TV '별의별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별의별걸(이하 별의별걸)'에 출연하는 츄X우기X츠키가 제작진들에게 "신고하겠다"며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10월 16일 첫 방송되는 U+모바일TV '별의별걸'은 26일 메인 티저를 통해 사랑스러운 '인간 비타민' 츄, 솔직 당당 '예능계 블루칩' 우기, 엉뚱 발랄 '만능캐' 츠키까지 '파워 E들의 꿀잼 조합'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제 가요계도 빌보드 차트를 넘어 우주 차트에 도전해야 할 때"라는 '우츄키 트리오'의 원대한 포부와 함께 멤버 각각의 '극강 하이텐션'이 엿보이는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별의별걸들 중에 막내' 츠키는 "언니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라고 호통치며 '막내온탑'의 면모를 드러낸다. 걸들의 '정신적 지주' 우기는 (여자)아이들의 '퀸카' 안무와 함께 우당탕탕 등장, 넘치는 의욕에 곧장 "죄송합니다. 과감한 등장이었네"라며 배꼽 사과를 건넨다. '우주에서 가장 큐티걸' 츄는 "영어로 자기소개 해주세요"라는 요청에 "Hi~ I'm 츄! Bye!"라며 해맑은 윙크 인사로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킨다.

사진=U+모바일TV '별의별걸' 제공
사진=U+모바일TV '별의별걸' 제공

이렇게 모인 세 사람은 '우주에 가고 싶다면 우주를 배워라'라는 미션 아래 비행 훈련부터 받게 된다. 이들은 우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하늘 위에서 급격하게 강하하는 전투기에 탑승,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예능캐 탑티어'임을 입증한다.

또, 세 사람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 우주 수업에도 나선다. 궤도의 "많은 행성들에서 앨범 한 장씩만 사도!"라는 말에, 이들은 "한 장당 얼마로 할까?", "아 나 행복해!", "당장 가!"라며 우주 진출을 향한 기대감에 한껏 들떠있는 모습으로 귀염지수를 높인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삐그덕’대는 ‘우주 진출기’가 예고됐다. 츄X우기X츠키는 "아, 뭐야. 진짜 왜이래"라며 실망하는가 하면, 혼비백산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집에서도 연기해야 할 것 같아"라며 반전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제작진의 "다 속아가지고 너무 좋다"라는 발언과 함께, "우주를 안 보내준다? 나는 신고할 생각이야"라고 말하는 우기의 진지한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츄, 우기, 츠키의 특별한 능력 개발기를 담은 하이텐션 멤버라이어티 '별의별걸'은 10월 16일 U+모바일TV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U+모바일TV '별의별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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