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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데칼코마니 유민상, 판다월드 방문 "푸바오처럼 먹고 잠도 푸바오 자세로"
'푸바오' 데칼코마니 유민상, 판다월드 방문 "푸바오처럼 먹고 잠도 푸바오 자세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10.25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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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제공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푸바오와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놀이동산으로 가을 소풍을 떠난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트랙션 탑승을 앞두고 김해준은 “놀이공원에 성인이 되어서 제대로 온 건 처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데프콘은 “소풍도 기억이 없다며? 제대로 남게 해주겠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에 김해준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고 답하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긴다. 

맛있는 녀석들은 놀이동산에서 빼놓을 없는 판다월드도 방문한다. 

데프콘은 모닝빵을 먹고 있는 푸바오를 보며 “푸바오와 우리랑 결이 맞다. 애들도 먹방한다”라고 말한다. 김해준도 등을 기대고 앉아 배에 떨어진 빵가루를 먹는 푸바오의 모습에 “저렇게 먹으면 소화가 되나?”라고 궁금증을 보인다. 그러자 유민상이 “나도 저렇게 먹어. 컴퓨터 앞에 저렇게 있어 그래서 내가 멸종 위기이다”라고 답하며 “잠도 저렇게 잘 때가 있다”고 말해 푸바오와의 높은 데칼코마니를 자랑한다. 

한편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푸바오와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까지 훈훈한 인증샷을 남겨 유쾌함을 더한다. 또 푸바오의 팬서비스에 감동의 미소를 보낸다. 

맛있는 녀석들은 금요일 저녁 8시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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