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27일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 '서울의 봄'이 개봉 6일째인 11월 27일 오후 1시 5분, 누적 관객 수 2,001,17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 번 더 봐야하는, 잊지말아야 하는 역사적인 영화", "군사반란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듯한 생생함"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은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해주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서울의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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