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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쏘냐르(브레이커)' 콘셉트 포토 최초 공개··· 신비로운 카리스마
엔믹스, '쏘냐르(브레이커)' 콘셉트 포토 최초 공개··· 신비로운 카리스마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3.11.29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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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DB
사진·영상==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NMIXX(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선공개 디지털 싱글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고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NMIXX는 2024년 1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4일 선공개 디지털 싱글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를 발표한다. 지난 28일 묘한 매력의 모션 포스터를 오픈하고 컴백을 예고한데 이어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싱 단체 및 개별 포토를 첫 선보였다.

사진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거대한 바위와 메마른 들판만이 존재하는 황량한 공간을 여섯 멤버의 카리스마로 가득 채웠다. 회색 후드 의상이 힙한 무드를 더했고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6인 6색의 쿨함을 표현했다. 단체 포토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 NMIXX의 새 활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번 독특한 앨범명으로 의미를 해석하는 재미를 선사해온 이들은 이번에도 알쏭달쏭한 작품명으로 컴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한 신보명 'Fe3O4: BREAK', '꿈을 꾸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Soñar'를 차용한 선공개 디싱 'Soñar (Breaker)'까지 신선한 명명이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탐색하게 한다. 여기에 그룹의 유니크한 세계관과 음악을 더해 '꿈을 꾸는' NMIXX의 다음 모험에 박차를 가하고 팬심을 끌어당길 전망이다.

한편 NMIXX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Soñar (Breaker)'는 12월 4일(월) 오후 6시에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영상==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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