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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서다현·김채연·이지우·카에데·니엔,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 결성
'트리플에스' 서다현·김채연·이지우·카에데·니엔,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 결성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12.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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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특별한 발라드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켰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발라드 디멘션의 이름을 정하는 그래비티(Gravity)가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다양한 후보들 가운데 아리아(Aria)가 총 3만8365 꼬모(COMO) 중 1만261 꼬모를 획득하며 발라드 디멘션의 이름이 됐다.

앞서 아리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트리플에스 멤버는 메인보컬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이 선택됐다. 멤버 구성 역시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그래비티를 통해 확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다양한 트리플에스 디멘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래비티를 활용한 팬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함을 증명해 왔다.

특히 이번 아리아의 경우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기대를 모으는 상황. 아울러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호기심도 뜨겁게 증폭되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로 팬들을 만났다. 러블루션은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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