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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인순이, "44년만에 걸그룹으로 재컴백. 기분 이상해" 첫 데뷔 쇼케이스 비하인드
'골든걸스' 인순이, "44년만에 걸그룹으로 재컴백. 기분 이상해" 첫 데뷔 쇼케이스 비하인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2.0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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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골든걸스' 제공
사진=KBS 2TV '골든걸스'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첫 데뷔 쇼케이스를 맞은 ‘골든걸스’의 속마음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낸다.

KBS2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발표한 11월 4주 예능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 박미경이 1위, 이은미가 2위, 인순이가 3위, 박진영이 4위, 신효범이 5위를 기록,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싹쓸이하며 ‘골든걸스’의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5회에서 ‘골든걸스’ 첫 데뷔 쇼케이스를 위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그려지는 가운데 화려한 쇼케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3주의 연습 기간을 마치고 ‘골든걸스’는 언론, 미디어와 함께 약 400명의 팬들이 모인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다. ‘골든걸스’로서 첫 데뷔 쇼케이스에 인순이는 “44년만에 걸그룹으로 재 컴백했다. 기분 이상해”라고 말한데 이어 이은미는 “특별한 문을 여는 날이다. 설레임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신효범은 “좋은 가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첫 데뷔 쇼케이스의 설레임을 전한다.

박진영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된 ‘골든걸스’ 첫 데뷔 쇼케이스. 긴장된 모습 속에 그간의 열정과 노력을 모조리 쏟아내며 완벽하게 성료된 쇼케이스 무대에 ‘골든걸스’는 저마다의 기쁨과 벅찬 마음을 뜨거운 포옹으로 함께 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여 내 감동을 선사한다는 후문.

그러나 평소 매콤한 입담과 팀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신효범이 어느새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효점은 “합숙을 하며 무대에 같이 선다는 게 참 기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60이 넘기 전에 ‘골든걸스’를 만나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벅차오르는 감정 속에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골든걸스’ 감동의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가 담긴 본 방송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골든걸스’의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은 오늘(1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 같은 뜨거운 기세를 몰아 오후 6시 10분에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으며, 이후 밤 10시에는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가 담긴 ‘골든걸스’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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