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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 뜨거운 열정으 담은 비하인드 스틸 공개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 뜨거운 열정으 담은 비하인드 스틸 공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2.20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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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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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 특별한 3일을 그린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3일의 휴가'가 배우들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와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호흡과 아름다운 미장센, 공감을 자아내는 애틋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3일의 휴가'가 훈훈한 현장 분위기와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완벽한 모녀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해숙, 신민아 그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강기영, 황보라 등 배우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밝게 웃는 김해숙의 스틸이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김해숙은 특별한 휴가를 받아 지상에 내려온 '복자' 역할을 맡아 누구에게나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만드는 내공 깊은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딸 '진주' 역으로 분한 신민아는 현장에서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육상효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그가 펼친 연기에 대한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을 맡은 강기영과 육상효 감독의 웃음꽃 핀 모습이 포착되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진주'의 단짝 친구 '미진' 역을 맡은 황보라는 콘티를 앞에 둔 채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는 모습으로 추운 겨울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한편, 올겨울 가장 따뜻한 영화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3일의 휴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주)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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