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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골든차일드, 센스 만점 설 인사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고 행복하길"
권은비→골든차일드, 센스 만점 설 인사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고 행복하길"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2.10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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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활기찬 설 인사를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수정,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 드리핀(DRIPPIN), 권은비의 설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의 요일 코너 '세대공감, MZ 연구소'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수정은 "푸른 용의 해인 만큼 여러분의 인생에도 푸른빛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는 밝은 인사로 힘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청량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 진가를 입증했다. 멤버 각자가 드라마,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풍요로운 설 연휴 되셨으면 좋겠다. 지난날의 근심과 걱정 모두 내려놓고 행복하길 소망한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마찬가지로 세 번째 싱글 '붐(BOOM)'을 통해 상큼 발랄 하이틴 무드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부신 성장을 증명한 로켓펀치는 "귀성길, 귀경길 모두 안전 운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귀여운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응원한다"라고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드리핀 또한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전파했다. 기존의 '빌런' 세계관을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에 성공한 이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푹 쉬고 서로 덕담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이어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뤘다.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광고 섭외 0순위로 '특급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바라는 일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는 발랄한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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