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장착했다.
하이라이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의 첫 번째 Party Tonight(파티 투나잇)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하이라이트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붙잡는다. 멤버들은 촛불, 와인잔, 시계 등 엔틱한 소품을 활용해 세련된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드와 블랙 배경에 녹아든 하이라이트만의 품격 있는 아우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유닛과 단체 사진은 하이라이트의 독보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여유로우면서도 고혹적인 시선, 당당한 포즈와 구도가 강한 몰입을 이끈다.
하이라이트는 1년 4개월 만의 컴백에 맞춰 피지컬 앨범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Switch On’ 피지컬 음반은 포토북, 디지팩, 플랫폼 등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토북 및 플랫폼 앨범은 Party Tonight, Still Night(스틸 나잇), Good Night(굿 나잇)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디지팩 앨범은 멤버별 매력을 담은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날 첫 콘셉트 포토로 본격적인 변신 스위치를 켠 하이라이트가 타이틀곡 ‘BODY’(바디) 활동으로 어떤 비주얼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