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2:45 (일)
박지연X송지은 , '화녀' 캐릭터 스틸 공개··· 역대급 청불 스릴러
박지연X송지은 , '화녀' 캐릭터 스틸 공개··· 역대급 청불 스릴러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2.2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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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역대급 반전으로 극장가를 소름 끼치게 할 청불 스릴러 '화녀'가 3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박지연과 송지은 두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화녀'가 3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박지연과 송지은, 두 아이돌 출신 여배우들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담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 박지연과 송지은, 두 여배우의 섬뜩한 순간을 포착해 담아냈다. 박지연과 송지은이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는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화녀' 속 반전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먼저 ‘수연’ 역을 맡은 박지연의 인상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재기를 앞둔 순간 충격적인 살인사건에 휘말린 그녀는 불안과 분노에 휩싸인 듯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부터, 덤덤한 얼굴로 쓰러진 남자를 응시하는 소름 끼치는 눈빛까지,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하고 있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첫 데뷔하는 송지은은 ‘수연’의 오랜 팬이자, 미스터리함을 감춘 ‘지민’ 역을 맡았다. 걸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하며 상큼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온 송지은은, ‘수연’을 오래도록 좋아해왔다고 말한 것과 다르게 텅 빈 눈빛으로 ‘수연’을 대하는 미스터리한 팬 ‘지민’을 연기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티아라 박지연 X 시크릿 송지은의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영화 '화녀'는 3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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