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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남미 콘서트 진행··· 산티아고→멕시코시티 등 5개 도시
뱀뱀, 남미 콘서트 진행··· 산티아고→멕시코시티 등 5개 도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4.03.16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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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프코리아 제공
사진=캠프코리아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뱀뱀이 캠프코리아와 손잡고 남미를 홀렸다.

뱀뱀은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에어리어 52])(이하 ‘AREA 52’) 남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뱀뱀은 첫 월드 투어 ‘AREA 52’ 남미 공연을 통해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을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까지 총 5개의 도시를 열광으로 물들였다. 캠프코리아는 뱀뱀의 이번 남미 콘서트에 동행, 공연 개최부터 다채로운 SNS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K팝 공연사’ 다운 명성을 이어갔다.

사진=캠프코리아 제공
사진=캠프코리아 제공

캠프코리아는 지난해 약 5년 만에 남미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9 : 로드’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8월에는 남미 K팝 역사상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KAMP FEST CDMX(캠프 페스트 멕시코시티)’와 ‘KAMP FEST MTY(캠프 페스트 몬테레이)’를 열고 현지 관중을 만난 바 있다.

뱀뱀은 첫 솔로 월드 투어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의 남미 공연을 마무리하고 유럽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캠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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