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실력자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유영석은 “초대형급 보컬리스트가 탄생했다”, “경건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였다”라며 찬사를 보낸다. 상당한 실력자의 등장에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
한편 레전드 영화 주인공의 맞대결을 연상케 하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두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에 모두가 기립 박수로 화답한다. 평소 판정단 석에서 냉철한 감상평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구라 역시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록키’속 주인공들의 대결 같은 무대였다”라며 환상적인 명승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남다른 바이브로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매력 만점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선보이자 고영배는 “'복면가왕'의 새 지평을 여는 바이브를 보여주셨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매력과 분위기!”라며 극찬한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가왕 방어전과 그녀의 황금 가면을 위협하는 실력자 4인의 솔로곡 무대는 내일(17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사진=MBC'복면가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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