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2:34 (수)
강나언, 데뷔 첫 시구 출동··· ''피라미드 게임' 이어 마운드도 접수'
강나언, 데뷔 첫 시구 출동··· ''피라미드 게임' 이어 마운드도 접수'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4.0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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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세븐 제공
사진=엔터세븐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화제작 ‘피라미드 게임’의 주연, 배우 강나언이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나언은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3연전 첫 경기에 참석해 승리 기원의 시구를 선보인다.

kt wiz 프로야구단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 강나언은 “첫 시구라 너무 떨린다.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제가 승리의 요정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운드에 올라 갈 강나언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구에 도전, 경기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강나언은 경기 첫 날의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서는 만큼, 힘찬 시구 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구자로 활약할 강나언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피라미드 게임’ 화제성을 이끈 강나언은 경기에서도 당찬 시구로 응원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강나언은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연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엔터세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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