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00:07 (화)
NCT DREAM 재민, '최애티처' 첫 회 선생님 출격 "유소년 쇼트트랙 전국체전 2위"
NCT DREAM 재민, '최애티처' 첫 회 선생님 출격 "유소년 쇼트트랙 전국체전 2위"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4.04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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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오티비 제공
사진=오오티비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NCT DREAM 재민이 예능 ‘최애티처’의 첫 번째 ‘최애 선생님’으로 부임, 중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최애티처’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스타 선생님이 매 회마다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학구열 급상승 프로그램이다. 1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애’ 선생님이 일일 교사로 등장해 다양한 교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일대일 상담까지 이어나가며 학생들의 속마음과 고민을 들어본다. 오오티비의 대표 예능이자 대세 웹예능인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의 중고등학교 스핀오프 버전으로, 신규 유튜브 채널 9700 STUDIO를 통해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공개된다.

이와 관련 4일(오늘) 공개되는 ‘최애티처’의 첫 주자로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인 NCT DREAM 재민이 출연, MBTI ‘F’로서 다정하고 섬세한 선생님의 면모를 대발산할 전망이다. 이날 재민은 “엄마가 실제 고등학교 교사 출신이셔서,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일일 선생님’으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중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발령받았다는 소식을 듣자, 재민은 “체육 선생님들의 공통된 복장은 브랜드 바람막이에 호루라기 아니냐”며 급 ‘체육선생님 룩’에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한 재민은 교장 선생님과의 면접에서 ‘유소년 쇼트트랙 전국체전 2위 출신’이라는 남다른 경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완벽한 ‘체육 선생님 룩’으로 변신해 학생들을 찾는다. 배드민턴 수업 현장에 등장한 재민은 배드민턴의 역사와 실기 교육에 나서 열혈 수업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받는다. 특히 재민이 “몇 시가 수업 종료야?”라고 묻자, 수업에 집중한 학생들이 “안 쉬어도 돼요!”라고 답해 열정으로 가득했던 재민마저 일순간 ‘돌부처’가 되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재민은 마지막 업무로 학생들과의 1:1 고민상담을 진행, 이성 문제와 가족사, 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듣고 진심을 다해 조언해주며 다정한 면모를 폭발시킨다. 또 모든 고민상담이 끝나자 “내가 F여서, (학생들의 고민에) 이입하니 힘들다”라며 ‘과몰입 후유증’을 드러내기도. 학생들이 재민에게 털어놓은 고민과 모두를 만족시킨 재민의 ‘맞춤형 답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최애티처’를 기획, 제작하는 오오티비 측은 “’최애티처’에 일일교사로 첫 부임한 NCT DREAM 재민이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완벽하게 파악해, 격 없는 모습으로 수업을 편안하게 이어나가며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최애 선생님’들이 매주 부임되며 다양한 교과목의 수업을 이어나갈 예정인 만큼, ‘최애티처’를 향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애티처’를 제작하는 오오티비(대표 이현숙)는 이창섭의 ‘전과자 : 매일 전역하는 남자'를 비롯해 엄지윤의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 각 지역 대표자들의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 이이경의 ‘전역자 : 매일 전역하는 남자’, 무인도 릴레이 생리얼 개척 예능 ‘무이자: 무인도에서 이어 사는 자’ 등 ‘~하는 자’ 시리즈를 연속 흥행시키며 MZ세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대표자’ 시즌2, ‘전과자’ 시즌4를 새로 시작하며 인기를 이어나가는가 하면, 새로 개설한 채널 ‘9700 STUDIO’을 통해서는 ‘~하는 자’ 세계관을 벗어난 각종 신규 예능 론칭을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NCT DREAM 재민이 출격하는 ‘최애티처’ 첫 회는 4일(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9700 STUDIO’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로 매주 목요일 5시 업로드된다.

[사진=오오티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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