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7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상대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인정했으며, 윤보미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라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과거 트와이스와 청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로,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사진=윤보미, 라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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