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日 여배우 레나가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TV드라마 ‘조미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적인 한국형 일본 여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나는 지난 2014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레나가 출연하는 FTV드라마 ‘조미료’(연출 송상혁 극본 조정인)는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6월 중 제작에 돌입한다.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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