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옹성우, 'LAYERS' 활동 마무리··· '대세 올라운더' 입증
옹성우, 'LAYERS' 활동 마무리··· '대세 올라운더' 입증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4.06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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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LAYERS(레이어스)'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옹성우는 지난달 25일 지금의 그가 되기까지 경험한 감정들을 담은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를 발매했다. 이어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의 무대에서 유연하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섬세하게 표현해 무대를 꽉 채웠을 뿐아니라 특유의 보이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음악방송에 이어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옹성우의 넘치는 센스와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친형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옹성우는 이후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집사부일체'에 연달아 출연해 주말 저녁을 가득 채웠다.

더불어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의 라디오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도 선보였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3월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LAYER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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