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데뷔 3주차를 맞이한 신인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진희, 레아, 수담, 디타, 데니스)가 데뷔 3주차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4일 시크릿넘버는 인터뷰를 통해 "꿈꿔왔었던 데뷔이기도 하고 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이뤄진 글로벌 5인조 걸그룹 시크릿넘버는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이 가진 자신만의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로 남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팀이다. 특히 정형화되지 않은 독특한 매력과 솔직 당당함이 돋보인다.
또 데뷔 열흘 만에 타이틀곡 'Who Dis?(후 디스?)'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크릿넘버는 타이틀곡에 대해 "우리 그룹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응원해달라"라며 'Who Dis?'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음악방송, 영상 콘텐츠 등 많은 활동으로 저희 시크릿넘버만의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부터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시크릿넘버는 지난달 19일 데뷔 싱글 앨범 'Who Di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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