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탄소년단, 입영 연기 철회···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 '입대' 방탄소년단, 입영 연기 철회···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 '입대'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병역 특례가 논의되던 방탄소년단이 결국 입대할 예정이다.방탄소년단 소속하 아이브 산하 빅히트뮤직은 17일 입장을 내고 "멤버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를 취소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른다"며 "또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는 이번 정부가 들어서며 정치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안철수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월 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를 방문해 “국회에 벌써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법안과 개정안들이 발의 연예 | 김미진 기자 | 2022-10-17 17:34 병무청,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 반대 "공정·형평성 어긋나" 병무청,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 반대 "공정·형평성 어긋나"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 문제가 논란의 중심에 선 병무청에서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공정과 형평에 맞지 않는다"라며, 병역특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9일 병무청은 "지난해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대중문화예술분야 예술요원 편입은 대체복무 감축 기조,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하려는 정부의 기본 입장과 맞지 않아 제외하기로 했다"라며, "그 결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2019년 11월 21일 연예 | 김태석 기자 | 2020-10-09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