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라키가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은 최수종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한민국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10팀 알리, 김소현&손준호, 길구봉구, 에이스, 박서진, 라키, 김용필, 이지훈, 포르테나, 김초월이 출연했다.이날 첫 무대로 1부의 포문을 연 알리에 이어 박서진, 김초월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고, 알리는 이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네 번째 순서인 라키가 무대에 오르자 알리는 "3연승 하게 해달라. 정동하를 꼭 이
연예 | 김영우 기자 | 2024-03-3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