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U,DK,소담,루이,영빈,시우,성준,마이키,동혁)가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 자유분방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블랭키는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더쇼'의 문을 열었다. 엄지를 추켜세우는 포인트 안무는 '리스너들에게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던 블랭키의 포부를 엿볼 수 있었다. 블랭키는 포지션이 없는 그룹인 만큼 비주얼, 보컬, 댄스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책임
연예 | 김미진 기자 | 2022-06-07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