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53 (월)
제레미 레너가 전하는 '호크아이'의 모든 것··· "호크아이는 나에게 정말 큰 의미"
제레미 레너가 전하는 '호크아이'의 모든 것··· "호크아이는 나에게 정말 큰 의미"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12.06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10여 년간 '호크아이' 역을 맡아온 제레미 레너의 남다른 애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호크아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여 년간 '어벤져스' 멤버 '호크아이'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먼저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는 그가 진정 누구인지 보여줄 흥미진진한 기회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찐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호크아이'가 과거의 일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제레미 레너 덕분에 캐릭터가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될 수 있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캐릭터에 대한 진심과 진정성을 보여준 제레미 레너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그만큼 호크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그의 연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제레미 레너는 "MCU에 들어와 오랜 시간 호크아이를 연기하면서 호크아이는 나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가 되었다"며 '호크아이'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것에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이렇듯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호크아이'가 앞으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외신 휘프 미디어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공개 전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고, 2021년 방영될 다양한 OTT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로 꼽힌 바 향후 공개될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호크아이'는 디즈니+를 통해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영상=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