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준호, 배우 이세영, 장혜진, 이민지가 1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방송 녹화차 출근했다.
지난 11월 '내일은 국민배우' 특집으로 출연해 큰 웃음을 안긴 이준호는 당시 '옷소매' 방영에 앞서시청률 15%가 넘으면 곤룡포를 풀 착장하고 라스에 재출연, 역주행곡 '우리집' 무대를 꾸미겠다는 일명 '곤룡포 우리집'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옷소매'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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