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2:34 (수)
'앰뷸런스' 마이클 베이X제이크 질렌할, 멈추면 죽는다··· LA 도심 뒤흔든 미친 추격
'앰뷸런스' 마이클 베이X제이크 질렌할, 멈추면 죽는다··· LA 도심 뒤흔든 미친 추격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03.03 2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트랜스포머', '6 언더그라운드' 등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앰뷸런스'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형제가 오랜만에 함께 만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형 '대니'를 찾아온 '윌'은 형이 세운 위험한 계획에 가담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되면서 두 형제는 부상당한 경찰과 구급 대원 '캠'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LA 도심을 뒤흔들 미친 질주에 나서게 된다.

또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은 제이크 질렌할, 동생 윌 역은 야히아 압둘 마틴2세가 맡는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영상=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