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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손예진, 철통 보안 속 결혼··· 톱스타 부부 탄생
현빈X손예진, 철통 보안 속 결혼··· 톱스타 부부 탄생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03.31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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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3월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축사에 장동건, 축가에는 거미, 김범수, 부캐는 공효진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3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2022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현빈은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 후 시트콤 '논스톱 4'로 라이징 스타로 도약, 이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등의 작품을 거치며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덕혜옹주' 등과 드라마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서른, 아홉'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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