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강철부대2'의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
16일 KT스카이라이프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강철부대2'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강철부대2' NFT는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 skyTV와 NFT 플랫폼 '픽스굳'이 제휴해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거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각 NFT마다 특수부대 마크·계급·총기 등을 달리해 희소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철부대 2' NFT 보유자에게 앞으로 진행할 NFT 프로젝트에 대한 구매권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T스카이라이프 김철수 사장은 "향후 방송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NFT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채널 충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