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이열음이 공포 영화 ‘괴담’(가제)에 캐스팅돼 호러퀸에 도전한다.
영화 ‘괴담’(가제)은 인위적이거나 과장된 공포가 아닌 아파트, 터널, 방 탈출 카페, 학교, 치과, 회사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층간 소음, 중고 가구, 마네킹, SNS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그린다.
특히, 10개의 에피소드를 숏폼 형식으로 제작해 숨 쉴 틈 없는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으로 이 중 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이열음이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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