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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김태원, 야구에서 골프까지 '맛포츠' 등극→유민상, 대창 덮밥 또 먹기 위해 "여친 만들어야겠다"
'맛있는녀석들' 김태원, 야구에서 골프까지 '맛포츠' 등극→유민상, 대창 덮밥 또 먹기 위해 "여친 만들어야겠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02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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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HQ  제공
사진 = IHQ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태원이 문세윤도 인정한 '맛포츠'에 등극한다. 

오는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80회에서는 '내 생애 처음 보는 음식들' 특집으로 대창 덮밥과 갈비 쌀국수를 섭렵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생애 처음 보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민상, 김민경은 첫 번째 메뉴인 대창 덮밥을 대해 "연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먹어보지 못했다", "들어본 적도 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첫 번째 맛집에 도착한 뚱5. "7분 안에 다 먹어야 한다"는 홍윤화의 맛팁을 성실하게 수행한 이들은 대창 덮밥을 한 그릇씩 추가 주문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태원이 "일반인들은 이거 한 개 먹고 집에 가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이 외에도 김태원은 대창 덮밥의 맛을 야구, 골프 등 스포츠로 표현해 문세윤이 인정하는 '맛포츠'에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민상은 "남자 둘이 잘 안 가지는 장소가 있다. 대창 덮밥을 또 먹으려면 빨리 여자친구를 만들어야겠다"고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뚱4가 대창 덮밥 맛집이 있는 연남동 주민을 찾으며 덮밥 모임을 만들 것을 제안해 유민상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창 덮밥에 이어 갈비 쌀국수 먹방까지 선보인 '맛있는 녀석들'의 활약은 오는 3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380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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