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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신체 검사서 키 171cm 넘어··· "키는 계속 크고 있어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신체 검사서 키 171cm 넘어··· "키는 계속 크고 있어요"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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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부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트롯 가면 짝꿍쇼'가 펼쳐졌다.

행운본부장 정동원이 무대에 등장하자 장민호는 "키가 더 컸어요?"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붐 역시 "왜 계속 자라요?"라며 놀라워하자 정동원은 "키는 계속 크고 있죠"라고 말했다.

장민호가 "여러분, 정동원 씨 키가 170이 넘었답니다"라고 하자, 정동원은 "얼마 전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했는데 키가 171 점 뭐가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행운요정에 대해 "넘어져도 일어나는 것을 잘하시는 분이다"라며 조정민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정민은 무대를 흥으로 물들인 뒤 "요즘 뮤지컬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며 근황을 알리기도.

이날 김지애의 '얄미운 사랑'을 선곡한 조정민은 100점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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