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가 6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비하인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는 나라나 군대가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나라를 지켜 주고 안전하게 해주는 분들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라며, "배우가 좋은 것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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