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이 6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마타하리 역에 배우 옥주현, 솔라, 아르망 역에 김성식, 이창섭, 윤소호, 라두 대령 역에 최민철, 김바울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아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 의상과 더불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고찰케 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2022년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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