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K팝의 보석'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가 틴크러시 매력으로 '뮤직뱅크'를 접수했다.
이날 라필루스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로 'HIT YA'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완벽한 호흡의 칼군무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포인트 안무 'BadX춤'까지 소화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무대매너로 라필루스만의 틴크러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라필루스의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HIT YA!'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