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원호(WONHO)가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원호는 지난 4일 오후 10시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 - 시크릿 타임(이하 파티룸)'을 열고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이날 '파티룸'은 '원호의 9PM'이라는 주제로 팬들의 저녁과 밤시간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팬들이 실시간 소통에 참여해 '글로벌 대세' 원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원호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사용하며 글로벌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원호는 "제 파티룸으로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원호는 '이퀄'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렸다. 오는 30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오호호 트립(OHHOHO TRIP)'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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