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03 (일)
TAN(탄), '심야아이돌'서 인피니트 김성규와 '친형제 케미'에 '훈훈'··· 진솔한 토크로 '뭉클'
TAN(탄), '심야아이돌'서 인피니트 김성규와 '친형제 케미'에 '훈훈'··· 진솔한 토크로 '뭉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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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캡쳐
사진=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보이그룹 TAN(탄,창선,주안,재준,성현,협엽,태훈,지성)이 네이버 NOW.(나우) ‘심야아이돌’에 출연 감미로운 라이브와 진솔한 토크로 월요일 밤을 접수했다. 

이날 MBC '극한데뷔 야생돌' 종영 이후 재회한 김성규와 탄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김성규는 탄 멤버들에게 "프로의 느낌이 너무 멋지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고, 탄 멤버들은 김성규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탄 멤버들과 김성규는 '야생돌' 방송 장면을 함께 보며 추억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교환하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현엽은 "밥 사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하며 김성규와 친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탄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데이식스의 '예뻤어'와 이무진의 '신호등'을 부르며 팬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감미로운 탄의 라이브에 김성규는 "정말 뿌듯하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팬들 또한 '실력파' 탄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후 탄 멤버들과 김성규는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야생돌' 종영 후의 느낌과 성장에 대한 토크는 물론, 각자 재회한 소감을 나누며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탄 멤버 재준은 "아이돌 선배로 다시 뵐 수 있어서 기쁘고 색다르다"라며 뜻깊은 멘트로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한편, '심야아이돌'에서 팬심을 또 한 번 저격한 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예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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