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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CLASS:y), 남다른 운동 자신감 속 제기차기 2개로 1위 등극··· 운동 실력 X 예능감 드러내 '매력 폭발'
클라씨(CLASS:y), 남다른 운동 자신감 속 제기차기 2개로 1위 등극··· 운동 실력 X 예능감 드러내 '매력 폭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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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NOW. '클라씨 연구소' 캡쳐
사진=네이버 NOW. '클라씨 연구소'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가 네이버 NOW.(나우) '클라씨 연구소'에 출격하여 남다른 승부욕 속 예능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클라씨는 일본 팬미팅 관련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일본에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다, 또한 일본에서 팬미팅을 한 것처럼 한국에서도 진행하고 싶다, 팬들이 너무 보고싶었다"라고 전하며 더욱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어 클라씨는 일곱 번째 주제 연구로 "신기록 연구, 클라씨 올림픽을 진행할 것"라고 밝힌 가운데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을 앞두고 클라씨는 서로를 라이벌로 의식하는 승부욕을 보여 선보일 경쟁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첫 게임으로 닭싸움 게임을 진행, 홍혜주는 "무용을 했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제일 자신있다"라고 전했다. 활기찬 참여 속 게임이 진행됐으며 첫 게임은 명형서가 승리, "이겼음에도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제가 이길 줄 알았다"라는 재치 넘치는 소감을 밝혀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클라씨는 두 번째 게임으로는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클라씨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2개’를 찬 김리원, 원지민, 박보은이 공동 승리, 열정 대비 예능감 넘치는 몸개그와 멘트들은 팬들의 끊임없는 폭소를 자아냈다.

'갓기'의 존재감을 보인 원지민, 박보은, 김리원은 세 번째 슬리퍼 게임에 선두로 나섰다. 박보은은 "더욱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 할 것", 윤채원은 "제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는 팽팽한 긴장감을 구성하며 앞서 진행된 게임들보다 더욱 적극적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클라씨는 멀리뛰기, 방석 뺏기를 진행, 예측할 수 없는 몸개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양한 게임들이 마무리되고 '클라씨 올림픽'의 MVP는 김선유로 멤버들의 축하 속 시리얼을 제작했다. 

이러한 클라씨를 지켜보는 팬들의 실시간 반응 역시 뜨거웠다. "역시 클라씨, 다 잘 한다", "다음에 더 잘 해내면 된다"라는 감탄 속 끝까지 열정적으로 임하는 클라씨를 향해 무한한 응원이 이어지며 훈훈히 마무리됐다. 

한편, 클라씨는 극내외를 오고 가며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 속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NOW. '클라씨 연구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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