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53 (월)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 빗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개막··· 폐막작은 '뉴 노멀'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 빗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개막··· 폐막작은 '뉴 노멀'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07.09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비하인드DB
영상=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월 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MC를 맡은 박병은, 한선화를 비롯해 배우 설경구, 최민호, 정동원, 하다인, 심혜진, 오지호, 서효림, 윤균상, 김예원, 배그린, 한상혁, 권아름,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시리즈영화상' 부문이 신설, OTT플랫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제26회 BIFAN'은 '이상해도 괜찮아 (Stay Strange)'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상영 및 관객 이벤트를 병행해 진행된다.

또 부천시청 잔디광장, 어울마당,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를 통해 총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되며, 7월 17일까지 11일간 국내외 관객과 함께한다.

[영상=비하인드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