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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티파니, SM 입사 서열정리 반발··· 카메라 향해 "갑질논란" 외쳐
'소시탐탐' 티파니, SM 입사 서열정리 반발··· 카메라 향해 "갑질논란" 외쳐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1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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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소시탐탐'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소시탐탐'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티파니가 SM 입사 서열정리에 반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효연, 수영, 유리, 티파니, 써니, 윤아의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과 윤아는 하루의 마무리로 맥주를 마시며 옆방 수영과 티파니도 불렀다. 수영은 갑자기 "야 효연아 참외 좀 깎아와"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효연은 "미친 거 아니냐"며 "SM 들어온 순서대로 하자. 누가 제일 늦게 들어 왔냐"고 갑자기 서열정리에 들어갔다. 수영과 효연이 2000년, 윤아가 2002년, 티파니가 2004년 입사. 졸지에 막내로 지목당한 티파니는 카메라를 향해 "갑질논란"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우리 예전에 같이 숙소 살았을 때 생각해보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과거를 추억했다. 수영은 "콘서트 끝나고 호텔 방 하나 잡아서 밥 다 같이 먹고 그랬다"며 "진짜 요즘 웃고 싶었는데 너희가 다 웃겨줬다. 아까 광대가 아팠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시탐탐'은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탐'나는 소녀시대의 '탐'나는 예능 정복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소시탐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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