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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핑크퐁 아기상어' 제너러티브 NFT 발행
더핑크퐁컴퍼니, '핑크퐁 아기상어' 제너러티브 NFT 발행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2.07.15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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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제공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너러티브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이커스플레이스'와 손잡고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Baby Shark: Collection No. 2)’ NFT를 올 3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과 다르게,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형태로 발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무작위로 조합해, 각기 다른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한다.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는 상어가족 캐릭터 5종, 악세서리, 배경 등 디자인을 랜덤으로 조합해 10,000개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부터 국내 최초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까지 핑크퐁 아기상어가 지닌 문화적 파급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할 것", “더핑크퐁컴퍼니는 앞으로도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NFT, 메타버스 등 웹3 생태계 확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NFT 론칭을 기념해,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 소유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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