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세계적인 영국 보이 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멤버 리암 페인(Liam Payne)이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언급해 다시금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전에 브라질의 글로벌 서비스 업체인 디저 브라질 공식 트위터가 원 디렉션의 멤버인 리암 페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음악계에서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이 누가 될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미 방탄소년단(BTS)이 큰 의미를 지닌 사람이다. 얼마 전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접했는데, 정말 멋졌다. 다양한 언어들이 스트리밍되는 음악에 접목되는 것이 멋지고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가수도 추천할 만큼 대단한 그룹”, “방탄소년단 멋지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사진=디저브라질트위터]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