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김영훈 대표와 결혼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5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각한 내 허리. 허리가 50~60대라는데, 이제 무조건 근력 운동 해야겠어요. 골프는 잠정 은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척추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뒤틀리고 휜 척추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황보라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김 대표와 열애를 이어왔다. 김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유명하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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