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김우빈이 3억원에 달하는 벤츠 마이바흐를 타고 퇴근길을 인증해 화제다.

18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안뇽~ 우리 '웁' 퇴근길! 하지만 이제 곧! 외계+인 VIP 시사회 현장에서 다시 만나"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우빈은 고급 세단을 타고 퇴근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싱그러운 김우빈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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