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전 세계 58개국 박스오피스 1위, 국내 사전 예매량 12만 장 돌파와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올여름 최고 화제작 '미니언즈2'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국내외 대작들을 모두 뛰어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니언즈2'가 드디어 오늘(20일) 개봉했다. 어제 진행된 '미니언즈2' 전야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지난 19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미니언즈2' 뉴-트로 전야 시사회는 이번 작품만의 특별함을 더한 '뉴트로'를 컨셉으로 진행되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은 '뉴트로'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영화 속 미니언들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청청 패션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란색으로 풀착장한 의상, 스카프, 선글라스 등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특별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70년대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은 미니언 삼총사 '케빈', '스튜어트', '밥'의 코스튬까지 합세해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전에는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뜨거운 참여 열기가 더해져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성황리에 진행된 '미니언즈2' 전야 시사회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생생한 현장 인증샷과 함께 "말 그대로 귀여움 한도 초과!! 올 여름 힐링 무비로 제격", "보는 내내 광대 폭발!!", "심장에 무리 가는 최강 귀염둥이들! 러닝타임 내내 왜 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못하니...", "너무 귀여워서 눈에서 하트 나올 뻔!", "귀여움+사랑스러움+액션까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뉴트로 바이브 제대로인 미니언즈2!",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이 함께 봐도 너무 좋을 영화", "올 여름 '미니언즈2'와 함께 미며들어 봅시다!" 등 영화에 대한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기 개봉작인 '외계+인' 1부를 비롯해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까지 국내외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모두 뛰어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시작한 '미니언즈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