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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 개봉까지 단 하루··· 기대감 UP시킬 관람 포인트3 공개
'아이를 위한 아이' 개봉까지 단 하루··· 기대감 UP시킬 관람 포인트3 공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0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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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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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미진기자] 2022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현우석X박상훈X정웅인, 스토리의 몰입감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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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이를 위한 아이' 관람 포인트는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을 꼽을 수 있다. '아이를 위한 아이'에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현우석이 보육원 퇴소를 앞둔 어른이 될 아이 '도윤' 역을 통해 강렬한 눈빛과 재기 발랄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유아인, 최우식, 이병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은 박상훈이 '도윤'의 이복동생 '재민' 역으로 나이를 잊게 하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대체불가 명품 배우 정웅인이 두 아이의 아버지 '승원'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연륜 있는 연기파 배우 길해연, 김자영까지 함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람 포인트2. 보호종료 아동, 청년세대 홀로서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내재된 시의성 있는 영화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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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보호종료 아동, 청년세대의 홀로서기 등 대한민국의 현실을 담은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라는 점이다.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으로 15년 만에 아버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안에 보호종료 아동이 처한 현실을 보여주며 입양 문제, 청년세대의 현실적 고민과 홀로서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이 내재되어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호종료를 앞둔 소년 '도윤'의 성장담을 그렸지만 어둡지 않게 영화를 완성하며 보육원에서 독립을 앞둔 당차고 재기발랄한 소년 ‘도윤’이 성인이 되어가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통해 보는 이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3. '거인'부터 '좋은 사람'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 첫 장편 데뷔작으로 웰메이드 성장 영화 탄생시킨 이승환 감독의 연출!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마지막 '아이를 위한 아이'의 관람 포인트는 첫 장편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탄생시킨 이승환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다. 이승환 감독은 김태용 감독, 최우식 주연 '거인'의 연출팀을 거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서스펜스라는 극찬을 받은 '좋은 사람'의 조감독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실력파 감독이다. 또한, 단편 '소크라테스의 수다'부터 '문', '잠몰', '아이 씨'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수많은 영화제의 초청과 수상 행렬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승환 감독은 '아이를 위한 아이'를 통해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의 연속과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결말의 신선함까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의 공감도까지 더해진 작품을 탄생시키며 2022년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으로 떠올랐다.

한편, 웰메이드 성장 영화로 여름 극장가를 빛낼 현우석, 박상훈, 정웅인 주연의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는 7월 21일 개봉한다.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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