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53 (월)
'다둥이 맘' 황신영, 삼둥이 돌 준비에 할 일+걱정 태산··· "결혼 준비 다시 하는 기분"
'다둥이 맘' 황신영, 삼둥이 돌 준비에 할 일+걱정 태산··· "결혼 준비 다시 하는 기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다둥이 맘으로서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얼집 잘 다녀와. 삼둥쿵 싸우지 말고. 점점 더 귀여운 올라프가 되어가는 아서 아준이. 아영이는 도대체 침독 언제 없어질까요. 아무리 좋은 거 다 발라도 양 볼에 볼 터치마냥 안 없어지는 침독아영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쌍둥이는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마친 듯 각자 가방을 챙겨 든 모습.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세쌍둥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황신영은 "요즘 돌 준비하는데 준비할 게 왜 이렇게 많나요. 결혼 준비 다시 하는 것 같아요"라며 "할 일이 태산"이라며 '돌준맘'(돌잔치를 준비하는 맘)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