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전혜빈이 아기 신발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귀엽잖아. 선물 주신 이모들 감사히 신고 튼튼하게 자랄게요. 어쩌다 보니 올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신발들과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벌써부터 뚜렷한 아기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고 예쁜 아기 출산하세요", "아기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전혜빈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오케이 광자매'에 이광식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3년생인 전혜빈의 나이는 40세로, 지난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전혜빈은 오는 10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전혜빈은 현재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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